“로벤테라피는 하느님 축복”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 병원 치료를 받아도 좀처럼 완치가 힘든 퇴행성 관절염과 관절통, 팔다리 저림증상, 신경 마비, 아토피 피부염, 심한 여드름, 치질 등이 간단한 자연 치료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충분한 임상 치료 과정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다”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말이니 믿지 않을 수도 없다.
손영호(돈보스코·52·서울대교구 문정2동본당) 박사는 정형외과 전문의 명함을 책상 속에 넣어둔지 오래다. 대신 각종 식물의 잎, 꽃, 줄기, 뿌리 등에서 나오는 식물성 기름을 활용한 치료에 푹 빠져 산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신의 치료법에는 ‘로벤 테라피’라는 이름을 붙였다. 얼핏 보면 아로마테라피를 연상할 수 있다. 하지만 손 박사가 개발한 로벤테라피는 아로마테라피의 특성과 장점에 대한 독자적 연구를 통해 임상효과를 극대화한 제3세대 아로마테라피. 천연식물성 원료만 쓰면서 효과가 강력하고 신속하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치료과정이 아프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강남 삼성역 인근에 로벤 테라피 전문 클리닉을 개원한 손박사는 로벤테라피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로벤테라피는 아로마테라피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 서양 의학의 한계를 절감해오다 우연한 기회에 로벤테라피에 많은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하고 여기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확신합니다. 병원에서는 잘 낫지 않는 병도 로벤테라피를 이용하면 쉽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개업의였던 손 박사가 1996년 아로마테라피 연구에 뛰어든 것은 우연한 기회에 아로마테라피에 많은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하면서부터다.
기존 아로마테라피 제품에 만족하지 못한 손 박사는 밤낮 없이 연구에 매달렸고, 각고 노력 끝에 자신만의 로벤테라피 제품들을 개발해냈다.
실제로 로벤테라피는 탈모에서부터 복통, 불면증 등 다양한 분야에 효과가 있기만 퇴행성 관절염과 관절통, 팔다리 저림증상, 신경 마비, 아토피 피부염, 심한 여드름, 치질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손 박사 설명. 특히 생리통의 경우 반응률 100%, 만족도 97%, 근본 치유율 75%라는 놀라운 임상실험 결과를 얻기도 했다.
로벤테라피를 개발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하느님 은총이라는 손 박사는 “생체 에너지 회복에 중점을 두는 자연의학은 현대 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하느님 창조 질서에 순응하는 제3세대 의학”이라며 로벤테라피에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손 박사는 현재 가톨릭대 성모병원과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기관인 라파엘클리닉에서도 로벤테라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문의 02-501-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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