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출신 이콘작가 마이클 걸로빅(Michael Galovic)이 서울 중림동 가톨릭화랑에서 전시회를 마련한다. 전시에서는 전통적인 이콘과 작가만의 창조적인 이콘 등 다채로운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호주와 미국, 유럽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는 현재 호주의 대표적인 바위 울룰루(Uluru)를 이콘 형태로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 이후 로마와 쿠바 등지에서도 전시를 열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9월 30~10월 13일.
※문의 02-360-9193 가톨릭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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