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목자로서
늘 함께 숨쉬다
교구 총대리 이용훈 주교가 수원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됐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0월 10일 이용훈 주교를 수원교구의 부교구장 주교(Coadjutor Bishop of Suwon)로 임명했다. 2003년 교구 보좌주교로 임명(카타붐 카스트라의 명의주교)된 이용훈 주교는 그동안 교구장 최덕기 주교를 보필하며 보좌주교로서의 직무를 수행해왔다. 아울러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전인적인 교육이 뿌리 내리는 데 헌신해 왔다. 지난 5년간 교구민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며 신자들을 보듬는 참 목자로 사목해온 이용훈 주교의 모습을 화보로 담는다.
사진 가톨릭신문 자료사진, 교구 홍보전산실, 교구 명예기자단
사진말
2005년 6월 열린 교구 제1회 청년대회 미사 중 이용훈 주교와 사제단이 청년들에게 ‘사랑해요’라는 동작을 보이고 있다.
2003년 5월 14일 열린 주교서품식에서 이용훈 주교가 서품 직후 축복하고 있다.
제1회 총대리 주교배 어린이 복사단 축구대회에서 우승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2003년 5월 발안본당을 방문한 이용훈 주교.
지난해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발행’ 약정 조인식에서 본사 사장 이창영 신부와.
올 4월 열린 제20회 빈자리 축제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올 5월 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 선교대회에서 교구장 최덕기 주교와.
올 8월 교구 사제서품식에서 사제호칭기도를 봉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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