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애 수녀(올리비아·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회)가 10월 22~26일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지난해 평화화랑에서 열린 우소회 회원전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박수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풍경화와 정물화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박수녀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인간이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따스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주님께 받은 은총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작게나마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의 02-727-2336 평화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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