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전령사’가 전하는 교구의 기쁜 소식
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교구민들의 사랑을 받으면 1년간 발행돼 온 데에는 교구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동분서주한 제1기 교구 명예기자단 17명의 명예기자들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가족과 쉬어야 할 주말을 반납하고 밤낮으로 뛰어다니며 교구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 명예기자단의 노력은 사진 한 컷 한 컷에 고스란히 담겼다.
창간 1주년을 맞아 교구 명예기자단의 카메라에 담긴 교구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본다.
교구 명예기자단은?
2007년 11월 23일 발대식을 가진 ‘제1기 교구 명예기자단’은 현재 교구 내 소식 취재와 보도활동을 펼치며 교구 인터넷신문과 수원주보,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등 교구 매체 제작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명예기자단은 정기 교육과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취재방향 및 취재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활동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제1회 교구 명예기자단 사진전(10월 2일~12일)을 개최해 지난 1년간 발로 뛰며 담은 교구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17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 12월에는 제2기 명예기자단이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교구 명예기자는 교구장 명의 명예기자증을 받고 교구 내 행사와 소식을 취재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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