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첫 돌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교구 사목방침을 구현하고, 복음화와 영적 풍요로움을 성취하기 위한 노력에 교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소공동체·성가정면’ 신설
소공동체 활성화와 성가정 구현을 위해 ‘소공동체·성가정면’을 신설합니다. 이 면에선 각 일선 본당에서 추천 받은 모범 소공동체를 담을 계획입니다. 또 성가정을 교구 및 본당으로 부터 추천 받아 그 모범을 생생히 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제언도 함께 싣고자 합니다. 소공동체 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교구청 사람들, 대리구청 사람들’ 연재
교구청에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대리구청에서 어떤 이들이 일하는 지 잘 모르는 신앙인들이 많습니다. 교구청 각 부서와 대리구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교구청과 대리구청을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대리구 소식 보도 강화
대리구 제도 정착을 위해 각 대리구에서 실시하는 교육 및 행사 소식 보도 기사를 늘릴 계획입니다. 대리구에서 마련하는 다양한 기획들도 함께 소개, 대리구 제도의 효율성이 극대화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교구민들이 대리구 제도에 대해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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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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