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성모 발현 91주년 기념 성모신심 1일 피정’이 10월 13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 파티마 세계 사도직 주최로 천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병도 신부(원로사목자)는 강의를 통해 “하느님은 성모님을 통해 사랑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셨다”며 성모 신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성지도 김태규 신부는 파견미사 강론을 통해 “기도와 나눔 봉사를 저금하는 천국의 통장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각자의 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며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