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출신 화가들이 미술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하는 서강미술가회(회장 정수연) 정기회원전이 11월 5~11일 서울 인사동 이형아트플라자 4층 이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강미술가회는 시간과 영역, 지역을 넘나들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자는 뜻에서 매 정기전마다 ‘피카소와 장자가 만나면’을 주제로 전시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제3회 정기전에는 정수연, 강현두, 엄정식 등 9명의 회원들이 유화, 아크릴화, 수채화, 펜화, 사진 등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2007년 5월 결성된 서강미술가회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전시를 열고 2010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02-736-4806 이형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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