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10월 23일 오전 11시 명동 가톨릭회관 418호에서 서울특별시약사회의 주관으로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대표 이승우)와 ‘천사기업’ 협약을 맺고 칼슘보충제 4000병을 지원받았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김용태 신부는 “오늘날에는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독거노인,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힘겨워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이들의 건강을 위해 칼슘보충제를 지급해주신 한국와이어스에 감사드리고 지속적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이날 전달된 칼슘보충제를 11월 중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노인복지시설 및 여성복지시설 2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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