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남 천안 성황동 복자여중고
23일 대전 가수원성당서
방윤석 신부(대전 정림동본당 주임)가 마련하는 제6, 7회 만돌린 자선독주회가 11월 16일과 23일 오후 7시 충남 천안 성황동 복자여중·고등학교 마리아홀과 대전 가수원성당에서 각각 열린다.
독주회는 1부 ‘칸타빌레 실내악 오케스트라(Cantabile Chamber Orchestra)와 함께’와 2부 가톨릭음악선교단 ‘작은평화와 함께’ 등으로 구성되며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가톨릭성가 거룩한 어머니,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직 등을 선보인다.
방신부는 “만돌린을 통해 주님을 찬송하고 불우 청소년을 돕는 것이 음악회의 목적”이라며 “여러 종류의 만돌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고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42-584-2244 대전교구 정림동본당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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