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10월 29일 오후 1시30분 서울 명동성당에서 올해 마지막 세례식을 열었다.
이번 세례식은 위원장 강혁준 신부 주례로 이뤄졌으며 세례를 받은 경찰관과 전·의경은 모두 271명이다.
강신부는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내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오던 삶의 방식을 하느님 생각과 기준에 맞게 바꾸는 것”이라며 “신자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의 의미에 대해 하나둘씩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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