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본당(이병문 신부)은 11월 1일 이전한 임시성당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이병문 신부는 이날 미사에서 “그동안 신협 건물 지하를 임시 성당으로 사용해왔지만 제습 및 환기의 어려움과 노약자들의 통행 불편으로 성당을 옮기게 되었다”고 밝히고 “협소한 공간이지만 새 성당이 완성되는 날까지 모든 신자들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동본당의 임시 성당은 안산시 상록구 일동 601-8 태양빌딩 4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유아실도 갖추고 있다.
2006년 9월 본당으로 설립된 일동본당은 신자수 1400여 명(560세대)으로 안산시 상록구 일동 전 지역과 이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
※미사문의 031-50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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