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김운회 주교)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줄 성탄선물을 마련한다.
본부는 본부와 연계된 18개 병원 1200명 환아들을 대상으로, 12월 23일 오후 2시 여의도성모병원 소아병동에서 나눔의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1인 1환아 산타 되기’를 통해 백혈병·희귀난치병 어린이들 위한 성탄선물 후원도 당부했다. ‘1인 1환아 산타 되기’는 담요, 탁상용 달력, 카드 등을 선물할 예정이며 2만원으로 후원 가능하다.
※ 후원 우리은행 454-005324 -13-044 (재)한마음한몸운동본부
※ 문의 02-727-2267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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