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행복·희망 나눕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 수녀)은 재가 장애인을 위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하는 2008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행사를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복지관에서 가졌다.
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점 직원들이 함께해 마련한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광명시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정 60가구에 가구 당 5kg씩 전달됐다.
한국전력공사 광명지점 강치원 지점장은 “한국전력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우리의 이웃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고 희망을 주기 위한 작은 실천들”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