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이(관장 차은영 루치아)는 연말연시를 맞아 ‘Joyeux Noel 2008전-entre la rouge et le vert’를 연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 작품은 총 60여 점으로 회화, 사진,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작가들의 개성과 독특한 표현기법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전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뿐 아니라 현대 미술의 의미와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갤러리 아이는 전시기간 중 5명의 어린이들이 캐롤을 함께 부르며 작가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12월 24일)도 마련했다.
※문의 02-733-3695 갤러리 아이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