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잠원동본당(주임 이병문 신부)이 12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잠원동성당에서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자선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파티마 성가대와 우니따스 어린이 성가대, 환희 실내악단을 비롯해 홍서영(벨라뎃다), 김은주(율리아나), 양미현(마리아) 등이 다양한 종교음악을 선보인다.
본당은 공연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2-595-2416~7 잠원동성당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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