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이면 전국을 천사의 목소리로 가득 메우는 빈 소년 합창단이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을 찾아왔다.
세계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올해 서거 200주년을 맞는 하이든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하기도 한 500년 전통의 빈 소년합창단이 1월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합창단은 이에 앞서 15일 성남 아트센터, 1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20일 용인시 여성회관,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문의 02-751-9606~10 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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