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 천주교 살레시오 수녀회가 광주광역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원장 김성민 수녀) ‘마인 아카데미’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는 ‘2008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운영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기관 판정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최우수기관에 시 청소년수련원 ‘마인 아카데미’를 비롯해 우수기관에 서구 청소년수련관 ‘꿈꾸는 애벌레교실’, 적정수준 상위 10곳에 북구 수련관(우리두리 방과 후 아카데미)과 광산구 수련관(느티나무시우터) 등이 선정됐다.
‘마인 아카데미’는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사랑받기에 충분하다’를 모토로 진리(Study), 기쁨(Smile), 봉사(Service)의 ‘3 Stars’ 전인교육을 실시해 지난 2006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전국 180여개 시설에서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방과 후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광역시는 5곳을 운영 중이다.
※문의 062-373-0946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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