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박미숙씨 선정
교구 홍보·전산실(전담 백윤현 신부)은 최근 ‘2008 성탄사진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성탄 구유 모습을 담은 박미숙(체칠리아·일월본당)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공덕진(예로니모·야탑동성마르코본당), 허기완(미카엘·소하동본당)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만원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이 전달된다. 아울러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장려상에는 오승준(안드레아·비산동본당), 이문석(파우스티노·목감본당), 강영순(스텔라·미국 알링톤본당)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성탄사진 공모에는 총 51명이 422개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중 신청서를 제출한 35명의 작품에 대해 주제 표현, 사진의 완성도(작품성), 이미지 자료로서의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공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각 본당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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