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팀 ‘해밀’이 첫 번째 음반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_해밀’(5000원)을 발매했다.
음반에는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담겨있는 10곡이 수록돼 있다. 생활성가, 미사곡, 연주곡 등으로 구성된 음반은 추운 날씨와 경기 한파로 얼어붙은 이들의 마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제9회 PBC창작생활성가제 본선진출로 활동을 시작한 해밀은 리더 이충훈(베네딕토)를 중심으로 예정민(토마스 무어), 이문하(마틸다), 배혜정(레지나), 김보라(체칠리아) 등 오랜 음악경력을 가진 청년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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