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워싱턴. 그라츠=외신종합】알바니아 주교회의는 6월 12일 수많은 희생자를 내고 있는 코소보 사태와 관련 호소문을 내고 좬가톨릭과 선의의 모든 이들은 코소보의 형제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열어주도록 기도하자좭고 호소했다.
주교단은 호소문에서 "모든 폭력, 특히 가난하고 무죄한 이들과 약한 이들에 대한 폭력을 거부한다"며 "폭력은 오직 증오와 죄악만을 양산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알바니아 가톨릭 신자들을 돌보고 있는 마르코 소피주교는 오스트리아와 미국에서 가진 회견에서 좪알바니아인들의 차별로 수십만 가정들이 핍박받고 있으며, 특히 6만여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코소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좫고 밝히고 유럽과 미국의 인도적 도움을 요청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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