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는 총선이 연극무대에 올려진다. 극단 아리랑이 준비한 야심작 기호 0호 대한민국 김철식. 이 공연은 3월 1부터 4월 30일까지 소극장 아리랑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낙천, 낙선 운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고자 노력해온 극단 아리랑은 김철식이란 인물을 통해 이땅의 정치인들에게 자성과 자각을 호소하고 있다.
큰 정치인을 좇지 않고 정의와 진리편에 서고자 하는 김철식. 그는 학연, 지연으로 얽히고 혼탁함과 부정으로 얼룩진 우리 정치계를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있다.
무대 연출을 맡은 방은미(로사)씨는 세상의 불의에 타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김철식이란 인물을 통해 보다 밝은 정치인의 상을 제시해보았다고 밝혔다. ※공연문의=(02)741-5332
※공연문의=(02)74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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