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잡지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옛 것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글을 모은 「옛것이 그립다」가 이번 호 특집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야곱의 우물
10월 전교의 달을 맞이하여 커버스토리에서 가두선교의 효시 이판석 신부를 만나본다. 「교회와 사회」코너에서는 「교회의 언어 속에 증발된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남성 위주의 언어에 길들여져 「형제」속에 증발된 「자매」를 되찾자는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바오로딸/2000원>
■ 가톨릭다이제스트
특집 「두 갈래 길에서」는 언제나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우리들에게 「선택」에 대 해 생각해보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호 「최홍준과 떠나는 시간여행」에서는 「십자가의 바오로 성인」을 만나본다.
<가톨릭다이제스트/3000원>
■ 사목
인터넷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의 등장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회의 대응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지난 5월 「정보화 시대와 인간 존엄성」이란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의 내용을 특집으로 전재하고 있다.
<사목연구소/5000원>
■ 가톨릭디다케
「교리클릭」에서는 희년 대사를 얻기 위한 조건을 알아보고, 「교리교육과 미디어」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청소년들과 영상제작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2)를 마련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생활성서
모든 관계가 만남을 통해 이루어짐을 안다면 만남이 우리에게 주어진 얼마나 큰 선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호 특집은 「만남이라는 선물」이다. 「아, 교우시군요」코너에서는 얼마전 TV 프로그램에서 신부님과 재회하여 우리에게 신자로 잘 알려진 가수 제이(J)를 만나본다.
<생활성서사/3900원>
■ 레지오마리애
이번 호 특집은 은총의 비와 같은 묵주기도를 주제로 하였다. 「교구 평의회」코너에서는 대구 「의덕의 거울」레지아의 연혁과 활동을 살펴보았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500원>
■ 빛
갑작스레 닥친 「큰일」로 가슴철렁했던 때, 이제와 그때를 생각하면 빙그레 웃을 수 있을까 다시 한번 가슴 철렁할까. 이번 호 특집 「휴~! 십년감수했네!」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큰일」들을 공감하며 그때로 돌아가보자.
<월간 빛/1000원>
■ 소년
10월 특집 「가을이라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에서는 여러 곳에서 일하는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추천하는 감동적인 책 이야기와 어린이 전문도서관을 다루고 있다. 「내 친구는 컴퓨터」코너에서는 인터넷에서 쇼핑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성서와 함께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가톨릭 신자의 독서문화와 출판실태 등을 다룬 '교회의 출판문화'가 이번호 특집이다. 조각가 최종태씨는「어느 가을 저녁에 생각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서와 함께/2400원>
■ 들숨날숨
「영혼의 창」이라 일컫는 얼굴. 얼굴을 생각하고, 얼굴을 통해 오늘을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21세기로 열린 창」에서는 영혼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곳, 「테제 수도원」을 소개하고, 「줌 인 컬처」에서는 데모와 최루탄이 사라진 대학가에는 무엇이 남았는지 찾아가본다.
<성베네딕도왜관수도원/4500원>
■ 내친구들
요아킴의 이야기인 「성자가 된 카우보이」가 막을 내린다. 2부작 단편 「그림자와 나」에서 말썽꾸러기 변기태의 그림자는 기태를 묶어놓고 기태의 행세를 하게 되는데….
<다솜/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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