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만(가톨릭대 신학대학 영성부장) 신부 은경축 미사가 10월 21일 성신교정 성당에서 군종교구장 이기헌 주교를 비롯, 동창 신부및 제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봉헌됐다. 사제수품 25주년을 맞은 홍신부는 1946년 출생, 75년에 서품을 받았으며 도림동·혜화동 본당 보좌를 거쳐 78년부터 4년간 군종신부를 지냈다. 이후 82년부터 삼각지.신수동 본당 주임을 역임했으며 92년부터 가톨릭대 영성부장으로 재임하며 신학생들의 영성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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