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으며 성모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지난 16일 원주교구 제19대 여성연합회장에 선출된 임나영(아셀라·원동본당)씨는『2001년도 선교 영성의 해를 맞아 교구장 사목지침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임회장은『사회적으로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이때 교회가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필요하다면 강사를 초빙, 신심고양과 신앙교육 등을 통해 선도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회장은 교구 꾸르실료 부주간, 여성연부회장, 본당 성모회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본당에서 레지오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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