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중고등학교 연합회 학생 레지오 파티마의 성모 꼬미시움(단장=이현진, 지도= 김지영 신부)은 2월 13일 오후 1시 역삼동 가톨릭 청소년 회관에서 단원들과 지도교사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42주년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 후 학교연합회 지도를 맡고있는 윤일선 신부 서품 10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열린 축하연에서는 단원들과 지도교사들의 선물 증정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윤일선 신부는 이날 강론을 통해 『앞으로도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서로 좋은 모습을 닮아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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