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교육과 영상 캠프 등을 통해 청소년 정보화 교육에 주력해 온 돈보스꼬 정보문화센터가 12월 8일 청소년을 위한 인터넷방송 DYBS(http://www.dybs.or.kr)를 개국한다. 돈보스꼬 청소년 방송국 DYBS(DonboscoYouth Broadcasting School)는 인터넷상에 실시간 영상 및 창작작품, 청소년 보도 등을 다루며 멀티미디어 영상을 통한 청소년 정보 공유와 문화의 장으로 활용될 방송 채널.
현재 개국을 앞두고 시험방송 중인 DYBS는 「DYBS 카메라」「뽐내기 한마당」「이벤트」「슬라이드」「C.A」「영상교리」「정보마당」등 7개 채널로 구성돼 있으며 교회안팎의 다양한 링크와 정보를 계속 보완 중이다. 보도채널 DYBS 카메라는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을 교회의 시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된 채널로 교육, 보도, 오락, 교양 등으로 분류돼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30분∼12시, 오후 8시∼10시 30분까지 두 차례 실시간 방송을 송출한다.
청소년과 함께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