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다이제스트
'신문고시'와 관련하여 신문사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오고가는 요즘을 바라보며 좌담회 '이런 신문 읽고 싶다'를 마련했다.'내가 만난 가톨릭' 코너에서는 아마노 아키코 수녀의 '운명의 만남' 이야기를 들어본다.
<가톨릭다이제스트/3000원>
■ 가톨릭 디다케
성모성월, 성소주일, 청소년의 달로 바쁜 5월이지만 다가올 여름행사를 준비해야한다.
특집 '여름행사, 이렇게 준비하자'에서 캠프의 주제에 맞는 여러 가지 시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권두언에서는 교회에서 지향해야 할 올바른 성교육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교육국/5000원>
■ 경향잡지
5?8 민주항쟁을 겪은 윤공희 대주교를 만나 '로메로 주교가 될 뻔했던' 그 날을 이야기한다.
제2의 IMF라는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특집 '아무리 어려워도'에서는 어려움 속에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1318 발언대에서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라보는 우리 청소년들의 '역사는 바로 서야 한다'는 의견을 들어본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내 친구들
이탈리아의 어린이들을 위한 잡지인 '조르날리오'에 연재되었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실제 삶을 그린 만화 '내 친구 카롤 보이틸라'와 서정희씨의 '황금나무'가 새로이 연재된다.
지난 4월 있었던 '나의 예수님 그리기 대회'의 스케치도 편집부에서 마련했다. <도서출판 다솜/3000원>
■ 들숨날숨
창간 2주년 기념호. 특집 '2001 한국'에서는 2001년 한국을 전반적으로 조명하며, 정치와 통일문제, 도덕성과 가치관, 한국의 문화와 사회구조의 모순 등을 총체적으로 살펴본다.
이 시대의 예언자, 교황 요한 23세를 '시대를 초월한 영성가' 코너에서 만나보고, 잊혀진 역사를 말하는 역사학자 이원순 교수와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성 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소년
남자이기 때문에, 혹은 여자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을까? 5월 특집으로 마련된 '남자 일, 여자 일 따로 있나요?'를 통해 성별과 상관없는 직업들을 살펴보며 다시 한번 자신의 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빛
계절의 여왕이요, 결혼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우리의 혼인식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인 특집 '혼인식, 과연 즐거운 축제?'를 마련했다.
'그리스도의 향기' 코너에서는 억눌린 자들의 눈과 입이 되고 있는 재소자들을 위한 인권운동가 김보영씨를 만나본다. <월간 빛/1200원>
■ 사목
가장 각광받고 있는 연구분야인 '생명공학'. 특집 '생명 공학 연구와 한국 교회'에서 생명 공학의 발전과 우리들의 자세, 각국의 법적 대처 현황, 그리고 가톨릭 교회의 윤리와의 관계를 심도있게 나누고 있다.
논단에서는 노길명 교수가 '신영성운동과 그리스도 신앙'에 대해 기고했다. <사목연구소/5000원>
■ 생활성서
이번 호 특집은 '호주제 무엇이 문제인가?'로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호주제의 문제점을 살펴봄으로써 독자들의 정확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 있다. '꿈이 있는 세상' 코너에서는 10대들을 위한 대안학습장이자 놀이공간인 '하자센터'를 찾아가 본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서울 SOS 마을에서 20년동안 봉사하시다가, 이번에 은퇴하게 된 민동순(마리아고레띠 ) 어머니를 만나서 27명의 고아들을 자신의 자식들로 만들어가는 감동스러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새로봄'코너에서는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에 대해 조사해봤고, 더불어 교회공동체와 성서가 우리에게 물려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성서와함께/2400원>
■ 야곱의 우물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한국 땅에 돌아와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유설 신부(메리놀 외방 선교회)를 만나본다. '파트너십 운동'으로 교회 내 사목을 활기차게 만들고자 하는 하신부에게서 5월의 햇살처럼 따사로운 하느님 나라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교회와 사회' 코너에서는 급변하는 사회를 쫓아가다 잃어버리고 살게되는 '옆집, 가게, 동네, 시장'등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바오로딸/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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