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학장=류강하 신부)은 어버이날을 맞아 학장이 「학부모에게 보내는 편지」를 각 가정에 보내 눈길을 끌고있었다.
학장 류강하 신부는 그동안 가톨릭상지대학이 추진해 온 「가정같은 대학 실현」운동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고 학교 운영방침과 「따뜻한 가슴」으로 가르치는 교육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편지는 학장이 직접 부모들에게 교수와 직원이 하나되어 학생들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학부모들에게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심을 심어준데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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