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발(루도비꼬) 선생의 유작전이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당초 백수 기념전으로 마련될 전시였으나 지난 4월 8일 타계하면서 유작전으로 변경됐으며 6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작업한 소규모 작품 30∼40여점이 출품됐다. 고(故) 장발(루도비꼬) 선생은 가톨릭미술의 개척자로서 올해 백수를 맞았으나 지난 4월 병환으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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