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아동가족지원 연구소(소장=오혜경, 지도=이강구 신부)와 가톨릭대학교 수화동아리 「작은 사랑회」는 공동으로 5월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선릉역 지하철 역사에서 거리 공연 캠페인 「작은 사랑의 손 노래」를 열었다.
수화공연, 정서장애아동의 그림전시, 아동학대 전시 등 다채롭게 진행된 이날 거리 공연 캠페인은 수화 공연으로 일반인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아동학대 사진 전시를 통해 가족역할의 부작용을 고발, 가족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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