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문화 활동을 통한 복음적 문화 심기에 주력하고 있는 생활음악연구소(소장= 신상옥 지도=박유진 신부)가 법인화 작업을 추진중이다.
성직자 평신도로 구성된 이사진 체제를 갖추고 정관 작업을 마무리 지은 연구소 측은 현재 인천광역시에 비영리 종교법인 승인을 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다.
생활음악연구소의 법인화 작업 의미는 생활성가를 통한 음악 문화 활성화 구축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공신력 있는 교회 내외적 음악 활동 가능성을 확보한다는데 있다.
더 나아가 생활음악연구소 활동뿐 아니라 교회내 생활성가 음악 발전체계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같은 법인화 작업과 함께 생활음악연구소는 최근 대형 공연에 필요한 일체의 음향 장비를 구비하는등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 체비를 갖췄다.
연구소측은 앞으로 교구 본당 단체등 행사시 음향장비 대여를 요청하면 외부 음향업체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비를 대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문의=032) 434-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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