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알코올 중독자들을 위한 대안 공동체 세미나가 마련된다.
작은형제회(관구장=김찬선 신부)는 마약 및 알코올 중독자들을 위한 삶의 공동체인 「몬도-X(Mondo-X)」에 대한 세미나를 6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성당에서 개최한다.
「몬도-X(Mondo-X)」는 이탈리아 작은 형제회 E·젤미니 신부<사진>가 1967년부터 마약과 알콜 중독자, 에이즈 환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펼쳐온 특수사목의 한 분야. 작은 형제회는 젤미니 신부를 초청해 이탈리아 45곳의 공동체에서 좋은 효과를 얻고있는 「몬도-X(Mondo-X)」를 한국에 소개,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 대한 공동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