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마산 안동 가톨릭교수회(회장=최정)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경북 칠곡 한티피정의 집에서 제22회 합동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달용 신부(대구가톨릭대 철학과)가 「인간과 문화」를 주제로 발제를 하고, 정영도 교수(동아대 철학과)가 「대학과 문화」를 주제로 제1발표, 이은진 교수(경남대 사회학과)가 「대학과 문화, 그 과업」을 주제로 제2발표에 나선다.
첫째날 세미나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와 함께 리셉션을 열고, 4개 교구 가톨릭교수회 회장단이 회의를 갖는다.
※문의=(053)850-3192, 854-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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