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인도=외신종합】 인도 구자랏에서 발생한 이틀 동안의 힌두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분쟁으로 인해 20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구자랏의 주요 도시인 아마다바드에서 수명의 이웃들이 현재 힌두교와 이슬람교도들이 싸우고 가옥과 건물에 방화를 하는 동안 포위되어 있었다.
4월 22일 현재 2명의 이슬람교도들이 아마다바드에서 살해됐는데 한 명은 힌두교도에 의해 칼에 찔렸으며 다른 한 명은 폭도들로부터 돌에 맞아 죽었다.
21일 10명의 이슬람 교도들은 경찰이 힌두교 축제에 몰려든 군중들을 향해 발표함에 따라 사망했는데 8명이 양측의 충돌 와중에 추가로 사망했다.
이날 충돌로 적어도 91명이 심한 중상을 입었다. 이로써 인도의 종교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모두 853명으로 늘어났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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