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잡지

「화보」에서 서울 미아4동에 위치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쉼터인 「베다니아의 집」을 소개했다. 인천교구 제2대 교구장 최기산 주교의 착좌식과 인터뷰를 실었으며, 「원로를 찾아서」에서는 가톨릭신문 초대 편집국장 윤광선(비오)씨를 만났다. 교회미술관에서는 「예수 성심」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2800원〉

▨ 사목

「생명과 환경」이란 주제로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환경부 김명자 장관) ▲환경운동연합의 환경 운동 성과와 과제(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연구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 보호 활동과 제안(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이웃 종교의 환경 운동(기독교환경운동연대 유미호 기획실장, 한국불교환경교육원 박석동 사무국장) 등을 특집으로 실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500원〉

▨ 가톨릭 다이제스트

「가톨릭 다이제스트가 만난 사람」에서는 전 인천교구장 나길모 주교를 만났다. 「가톨릭 다이제스트 사랑방」에서는 사형수였던 평신도 일꾼 하승백 평협회장을 소개하고, 「성서의 숨결」에서는 「아테네에 간 바울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가톨릭 다이제스트사/3000원〉

▨ 가톨릭 디다케

가톨릭 디다케 창간 20돌 특집호. 서울대교구 총대리 강우일 주교와 교육담당 염수정 주교, 교육국장 김영국 신부의 글을 비롯해 디다케에 대한 르포?설문조사?좌담회를 실었다. 「청소년과 함께」에서는 서울대교구 초등부 교리교재연구실을 찾아갔다.

〈서울대교구 교육국/3500원〉

▨ 내친구들

「리얼인터뷰」에서 「성심 수녀회」가 운영하는 서울 상계동 「한마음터 공부방」을 찾아갔다. 서울대교구 「마니피캇 어린이 합창단」을 만나본다. 「에치의 작은 이야기」에서는 「용서와 화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야기로 배우는 세상- 어그리나」는 이번호가 마지막이다.

〈다솜/3000원〉

▨ 들숨날숨

이번호의 특집은 「옷」. ▲싸여있음에의 향수 ▲배내옷과 수의 ▲옷, 권력행사의 장▲패션은 혁명이다 ▲치마와 바지의 문화사 ▲가톨릭 전례복과 수도복의 영성 등이 특집기사의 제목들이다. 「가톨릭 아카데미」에서는 참선수행과 관상기도에 대해 소개하고, 「이 사람을 보라」에서는 무료 의료진료를 펼치는 김경희 원장을 만나본다. 〈성베네딕도 왜관수도원/4500원〉

▨ 레지오 마리애

6월의 테마는 「환경」. 환경 오염의 실태와 해결 방안, 그리고 실천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 「사랑 더하기 희망 나누기」에서는 비닐하우스촌 선교에 나선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이기우 신부와 비닐하우스촌 사람들을 소개한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빛

이번 호 「소공동체를 위하여」에서는 기초공동체의 내적활동에 대해 싣고 있다. 「어머니가 가르쳐주는 교리」에서는 「인격성장과 하느님 닮기」를 「교리 주머니」에서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동화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를 실었다. 〈월간 빛/1200원〉

▨ 생활성서

이번호의 특집은 「하느님도 부자를 좋아하실까」. 부자와 재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알아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를 바라보는 자세를 생각해 본다. 「이달의 만난 사람」에서는 「지리산 실상사 도법 스님」을 소개하고, 「아 교우시군요」에서는 아나운서 유정아씨를 만난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2002 새로봄」에서 「상처에 새살이 돋아」란 주제로 「나, 상처받았어!」, 「내 마음의 상처 어이할꼬!」, 「사랑하기에 입은 상처」 등의 글을 소개했다. 「성서사십주간」에서는 예레미야서에 대해 알아본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특집으로 「나의 첫번째 만남, 첫영성체」가 실렸다. 화보에서는 「검은머리물떼새」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전국풍물기행에서는 서울 암사동 「선사 주거지」를 소개하고, 「그림을 읽어보자」에서는 「낭만주의 미술」을 살펴본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올해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과 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을 수상한 임순례(마리아?43)씨가 표지인물로 실렸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팔레스티나와 성지(聖地)를 주제로 아시아 가톨릭연합통신 한국지국장 박준영씨의 글을 실었다. 〈바오로딸/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