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 1300명 이상의 사제와 부제, 신학생을 포함해 그리스도교 여러 종파의 사목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일치운동의 방향을 논의했다.
포콜라레가 주최한 제10차 국제 신학-사목회의가 「새로운 복음화를 위한 교회 일치운동」을 주제로 카스텔간돌포 마리아폴리스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6월 28일 오전 9시30분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프란시스 하비에르 응귀엥 반 투앙 대주교 집전 미사로 시작했으며 전세계 44개국에서 가톨릭, 동방교회, 성공회, 루터교 등의 사목자들이 참석했다.
포콜라레 운동의 창시자 키아라 루빅은 「새로운 복음화, 포콜라레운동의 경험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다리오 카스트릴론 호요스 추기경도 미사를 집전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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