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총대리 김영옥 신부의 사제수품 30주년을 맞아 8월 27일 오전 8시30분 교구장 최덕기 주교와 교구청 사제, 수도자,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수원교구청 성당에서 기념미사와 축하 행사를 가졌다.
기념미사에서 김신부는 『사제생활 30년 동안 큰 어려움 없이 잘 살아올 수 있었다』며 『사제의 직분을 맡겨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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