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통의 프랑스 종교메달을 상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6년부터 ‘200년 전통의 프랑스 종교메달전’을 통해 아르튀스-베르트랑(Arthus-Bertrand)과 피샤-발므(Pichard-Balme)의 메달, 쉐레(Cheret)의 전례용품을 국내에 소개, 전시하고 있는 라슈에뜨가 프랑스 종교메달 사이트(http://francemedal.com)를 열었다.
사이트에서는 성모 마리아, 예수 그리스도, 성인, 천사, 가톨릭 상징 등 메달을 비롯해 고딕, 로마네스크, 바티칸의 다양한 십자가와 팔찌, 소품 등 다양하고 새로운 메달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메달에 조각된 내용들을 해석하고 각인된 그리스어와 라틴어, 불어를 토대로 번역해 전시보다 깊이 있는 정보도 접할 수 있다. 아르튀스-베르트랑과 피샤-발므는 성모 마리아, 예수 그리스도, 성인의 메달을 가장 다양하고 완벽하게 제작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아르튀스-베르트랑의 메달은 로마 대상을 수상한 조각들에 의해 제작된 종교메달이며, 피샤-발므는 종교메달의 대중적 보급에 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전통 있는 종교메달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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