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최영철(바오로·56·목삼동본당)씨가 5월 30일까지 부산 가톨릭센터 대청갤러리에서 ‘부활’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OH! Lord!’ 라는 작품명으로 내 놓은 10여 점의 그리스도상과 십자 고상, ‘오! 나의 어머니’ 주제의 성모자상 시리즈, 그 외 14처, 성인상 등 120점으로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형상을 목각으로 표한한 대작들이다. 특히 ‘천상의 모후’ 작품은 높이가 4.3m로 목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에 이르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 작가는 국내외에서 20여 차례 작품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