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0년 이전의 고음악을 전문 연주하는 ‘예일 스콜라 칸토룸’이 5월 13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바흐 b단조 미사’를 연주한다.
‘예일 스콜라 칸토룸’은 2003년 예일대 음대 교수인 지휘자 사이먼 캐링턴이 창단해 음대의 지원 하에 운영되고 있는 예일대 학생 합창단으로 예일대학이 있는 뉴헤이븐을 비롯한 미국 각 지역과 여러 나라에서 많은 연주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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