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창조질서보전운동을 보급하기 위한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는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를 4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청 구암공원에서 열었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본당 활동가들을 위해 마련했다. 창조질서보전에 대한 신앙실천의 과제를 본당 활동가와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하고 지난해부터 본당 차원에서 열고 있는 푸르름 축제에 보다 많은 본당 활동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등촌3동, 등촌1동, 목3동, 목동 등 서서울지역 각 본당 활동가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축제는 ▲EM 만들기와 활용 ▲천연 화장품 만들기 ▲대안생리대 만들기 ▲천연염색 ▲초간단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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