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아우구스티노·62) 시인은 5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서울’(이사장 김후란 크리스티나) 부설 산림문학관에서 시선집「못과 삶과 꿈」(시월/223쪽/5만원)의 출판기념회를 겸한 시낭송회를 가졌다.
지난해 등단 40주년을 넘긴 김 시인은 올해 초 시집「못의 귀향」으로 한국가톨릭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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