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환경위원회(위원장 전헌호 신부)는 6월 13~14일 영천 오산자연학교에서 제2기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오염되고 훼손된 자연·인간 환경을 하느님께서 원하는 ‘참 좋은 환경’으로 되살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의식 변화, 분리수거 자원화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본당 환경위원회 위원, 각 단체 임원 및 환경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7만원, 신청은 이달 29일까지다.
※신청 및 문의 053-250-3056 대구대교구 사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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