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태(카타리나·58·서울 명일동본당)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희망, 찬미, 감사’를 주제로 6월 10~16일 서울 명동 평화화랑 제1, 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주님을 향한 찬미와 감사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신씨의 생활이 그대로 담겨있는 작품 51점이 전시된다. 하느님의 사랑을 형상화한 이미지화와 풍경, 꽃, 메주고리·성화 등 소재 또한 다양하다. 신씨는 “주님께서 제게 주신 탈렌트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도 감사한 일이다”면서 “많은 분들이 제 그림을 보시고 새로운 희망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 소감을 전했다.
※문의 02-727-2336 평화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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