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르스노바합창단’(지도신부 최재용, 단장 은성기)이 제4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각각 6월 12일 오후 8시 수원교구 지동성당과 6월 19일 오후 8시 서울대교구 논현2동성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 좋으신 예수여(O bone Jesu), 순례자의 노래(M.M.Sisters 작곡),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O.Ahnfelt 작곡) 등 다양한 곡들을 통해 화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또한 안젤루스 만돌린 합주단과 협연으로 돈 죠반니 세레나데(Don Giovanni Scrcnata), 제비 연주와 테너 박판길씨의 독창 산노을, 오페라 아르를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 등도 연주된다.
‘한국아르스노바합창단’은 2003년 성음악의 참된 의미를 알리고 새로운 가톨릭 성가 보급을 위해 설립됐으며 창단 이래 3회의 정기연주회와 30회의 초청연주회, 2장의 CD 발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문의 02-504-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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