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자 신앙인으로서 하느님과 교회와 겪은 갈등을 통해 자신이 체험한 여러 가지 일들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여성과 남성이 조화롭게 존재하는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취지로 여성에게 억압적인 구조의 문제를 생각하고 대안을 찾아 본다.
<분도/160면/4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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