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지난 3년동안의 전국 도보 성지순례를 총정리하는 뜻에서 그리고 가톨릭신문 창간 7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가족단위 전국 도보 성지순례」를 마련하였습니다.
제6차 전국 가족단위 성지순례는 IMF 경제 한파로 가족 구성원의 결속력이 해체되고, 인간의 정체성이 상실되어 가는 현실에서 우리 사회와 가정이 맞고 있는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초대 교회의 소공동체 모습으로 돌아가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이번 전국 가족단위 도보 성지순례를 통해 그리스도 가정의 역할과 가족 구성원 간의 사랑을 신앙 안에서 재확인 하시고 이 어렵고 험난한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가족 모두 큰 용기를 얻게 되리를 기대합니다.
◎ 순례시간 : 1998년7월28~31일(3박4일)
◎ 순례장소 : 전주-여산-강경
◎ 순례인원 : 1가족4명 이내 100가족(400명 이내)
◎ 신청기간 : 1998년6월22일~7월10일
◎ 참 가 비 : 1인당8만5천원
◎ 봉사임원접수 : 승합차량2대, 50K 무전장착차량 진행 및 관리요원 희망자 선착순20명
◎ 신 청 : 가톨릭신문 사업본부(02)778-7671~3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