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톨릭대학교 출판부가 발행하는 계간지「신학전망」 제123호(1998년 겨울호)가 나왔다.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환경위기를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해「생태신학」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리순성 신부의「자연과 피조물에 대한 신학적 성찰」, 오갑현 신부의「환경문제에 관한 윤리신학적 고찰」, 민성기 신부의「프란치스코와 자연 그리고 본편적 형제애」, 박용조 신부의「노자의 무위자연의 삶」, 송호석 신부의「생태학적 여성신학」을 실었다. 이밖에도 논단으로 소병욱 신부의「생명윤리의 인간학적 기초」와 전달수 신부 역「바오로의 기도」그리고 이제민 신부의 서평「생태신학」과「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의 가르침」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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