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으로 질병을 치료 예방해온 요법의 역사는 2000년이 넘었다. 고대 이집트의 가장 오래된 파피루스 두루마리에도 배뇨법·요폐증·요혈의 치료법에 대해 적혀 있다.
이 책은 당뇨로 고생하던 마산교구 회원본당 주임 김차규 신부가 경험을 바탕으로 발간한 번역서.
김신부는 『이 책을 통해「육체의 신비」와 부작용이 없는 통치약「오줌」을 만나게 될수 있다』며 『더 이상 오줌은 버려지는 쓸모 없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선물」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오줌에 대한 역사적 문헌」「오줌에 대한 저자의 방송내용」「오줌병에 대한 회상」「오줌에 관한 현대적 문헌」「이 주제에 관해 지금까지 발표된 책들」등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출판 조은/308쪽/8,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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